마스크팩 전문기업 조아코리아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의 스타트업과 이노베이션 기업의 특별존인 유레카파크에 참가해 특유의 기능으로 팩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마스크 팩 제품프레쉬 퀸을 선보였다.

마스크 팩의 시트와 에센스가 별개의 공간에 저장돼 있다가 사용할 때 합치게 만들어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해 싱싱한 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제품이 프레쉬 퀸이다. 베트남과 중국 진출을 목표로 제작을 시작한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
코코넛 과즙을 건조 바이오셀룰로스 공법으로 무균 제조한 '이노베이션 2020 시트 공법'가 천연 희귀버섯에서 추출한 수분 가득한 '에코인증 에센스'가 만나 탄생한 프레쉬 퀸은 FDA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싱싱함을 기본으로 리프팅과 모이스처 효과를 갖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행사에 참가한 김혜순 대표는 "무균 무방부제 제품으로 안전한 이 제품은 세안 전에 섞어놓고 세안 후 사용하면 불편없이 얼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며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열린 '2019 G-FAIR KOREA'는 경기도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가 후원한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생활용품 △건축인테리어 △레저용품 △전기전자 △차량용품 △의료용품 △주방가구 △IT제품
또한, 스타트업과 이노베이션 기업이 참가한 유레카파크는 국내외 80개 내외 기업이 참가하며, 에이빙뉴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는 MIK존도 특별관으로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전시, 국내외 미디어 홍보, 유투버 홍보, 투자자 피칭 및 컨설팅, 영상 제작, 네트워킹 파티, 바이어 홍보, 미디어 및 유투버 선정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